시정 안정 연속성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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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후반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 및 시정 안정‧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인구 구조 변화와 고독‧고립 등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력을 전진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서울시 4급 이상 간부 전보 명단.
◇3급 이상
▲이회승 문화본부장 ▲이해선 글로벌도시정책관 ▲임춘근 건설기술정책관 ▲강필영 교통실 교통운영관 ▲진경식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조미숙 서울시립대 행정처장 ▲백일헌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권순기 민생사법경찰국장 직무대리 ▲최판규 경제실 창조산업기획관 직무대리 ▲송광남 복지실 돌봄고독정책관 직무대리 ▲김희갑 교통실 교통기획관 직무대리 ▲이준형 주택실 주택정책관 직무대리 ▲정성국 재난안전실 도로기획관 직무대리 ▲김창규 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기획관 직무대리 ▲최병훈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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