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GTX-B‘트리플역세권’까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8월 9일 1순위 해당지역, 2022년 8월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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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 투시도 <자료제공=DL건설·DL이앤씨> |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 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가 8월 9~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는 인천 부평의 중심,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150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760-700번지 일원에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95가구 ▲59㎡A 236가구 ▲59㎡B 126가구다. 젊은 세대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1순위 청약 시 가점제 물량 75%, 추첨제 물량 25%이며, 가점제 탈락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동일순위 내 경쟁이 발생 시 인천시 거주자가 우선이다. 이후 일정으로는 8월 1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29일부터 9월 1일,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는 입주 즉시 누리는 생활인프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향후에는 GTX-B 노선 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더블역세권, 더블공세권등 흥행키워드를 고루 갖춰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고 의견을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의 입주민들은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 도심지와 송도국제업무지구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대형공원인 부평공원, 희망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정주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차량 10분 대 거리에 송내IC(인터체인지)와 부평IC도 위치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도 빠르다. 또 단지와 인접한 경인로를 이용하면 주안과 부천, 신도림, 여의도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부평역에 ‘GTX-B(착공 예정)’ 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도 매력적인 호재로 꼽힌다. GTX-B 노선까지 개통되면 되면 단지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나는데, 이를 통해 송도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에 빠르게 접근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조성 완료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이 조성돼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들어서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되는 부평남부체육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곳곳에 예정됐다. 저층부와 최상층에는 방범 감지기, 단지 출입부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구가 열리고 승강기가 호출된다.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예정됐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계획돼 어린 자녀들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됐으며, 어린이 놀이터 3개소 외 유아용 놀이터도 별도로 조성 예정이다. 실내 놀이터도 조성돼 기상에 상관 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다.
또 단풍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조성이 단지 전반에 걸쳐 계획됐다. 단지 중심부 중앙광장은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포함된 테마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e편한세상 부평역센트럴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760-15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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