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세권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 10월 분양 예정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5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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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약 24만㎡ 규모…업무형 ∙제조형 결합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비즈니스 인프라 풍부한 군포 역세권 복합개발지구 內 핵심 입지갖춰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 '트리아츠' 투시도<자료제공=포애드원>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는 10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지구 A-1BL(당동 150-1번지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분양한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트리아츠’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일대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필두로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동양 최대규모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제1터미널 및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등 다수의 물류단지가 몰려 있는 대표적인 수도권 서남부 업무 · 산업단지다.

 

‘트리아츠’는 1호선 군포역 일대를 개발하는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의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최적 입지로 손꼽히는 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인근에 위치한 군포역을 통해 강남 · 시청 · 용산 등지에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사당 및 구로는 20분 대, 수원은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금정IC와 군포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일대에 예정된 교통 및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인근 금정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양주~수원)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은 물론 유한양행 R&D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강화할 다수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는 이 같은 입지가치를 강화할 상품성도 갖춘다. 먼저 친환경과 최첨단, 편리함 등 세 개의 가치가 담긴 ‘트리아츠’에 부합하는 혁신설계가 주목된다. 화단과 벤치 등이 마련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옥상정원인 ‘루프탑 가든’이 들어서고, 모던한 조경 설계로 임직원 및 이용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랜드마크 오픈광장인 ‘네이처 퍼블릭 광장’도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는 짜임새 있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물류 상 · 하차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직선 주행을 통해 3개 층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한 특화 시스템인 ‘다이렉트 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어메니티도 돋보인다. 촬영 장비를 갖춰 입주기업 제품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인 ‘포토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창작공간인 ‘크리에이터룸’, 소비자가 기업의 상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인 ‘크리슈머랩’이 마련된다. 여기에 회의공간인 ‘미팅룸’과 입주기업 방문객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용 라운지’,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수면실’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통과 비즈니스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군포역세권 입지와 다수의 교통 및 개발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최적 입지에 들어선다”며 “특히 연면적 약 24만㎡와 차별화된 상품성, 랜드마크 외관 설계까지 갖출 예정으로 군포 일대의 지역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여 한 단계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150-1번지에 마련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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