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는, ㈜논픽션의 오피스 통합 이전에 대한 임차자문 용역을 지난 5월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JLL은 주요 업무 권역 오피스와 하이스트릿 단독 건물에 대한 임대차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게 평가받아, ㈜논픽션의 임차 대행 자문사로 선정되었다.
논픽션은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두 개 건물에 분산되어 있던 논픽션 사무실들을 서울시 종로구 소재의 디타워 건물 한 개 층 (임대 면적 2,093.46m2, 633.27평)으로 통합 이전하였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인 논픽션은, 2019년 설립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임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 니즈, 부서 간 시너지 극대화, 그리고 비즈니스의 도약적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오피스 업무공간이 요구되었다.
서울 A급 오피스 공실률이 1.1%인 임대인 우위시장에서, JLL은 JLL 보유의 서울 권역 내 방대한 빌딩 물건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주요 업무권역 내 깨끗한 환경의 A급 오피스의 공실을 찾아 신속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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