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 국내 대표 4대 광고제 석권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8 1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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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광고상’ 최고상인 그랑프리,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좋은 광고상 수상
앞선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 이어 4대 광고제 모두 석권
1편 이어 후속 광고 2편도 4대 광고제 수상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이미지<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이 ‘올해의광고상’의 최고상인 그랑프리와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서 수상한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에 더하여 국내 대표 4대 광고제를 모두 석권했다.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결혼한 지 4년차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 더 견고해 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에피소드로 광고를 제작한 하이퍼 리얼리즘 광고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았으며,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 댓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는 수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계열적 연속성을 가진 시즌 광고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로도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는데,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캠페인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문명의 충돌'1편도 4대 광고제에서 모두 수상했는데, 2편 역시 4대 광고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위첸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C건설 스위첸은 집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

다. 앞으로도 KCC건설은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고민하며, 인사이트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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