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 최고 입지여건으로 주말 동안 2만여 명 방문
오는 26일부터 순위 내 청약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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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첨단 제일풍경채 내부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제일건설> |
지난 15일 문을 연 광주 첨단3지구 '첨단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픈 첫 날부터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20여개나 되는 상담석은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고, 대기 번호표를 받고도 한참을 기다릴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특히 많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첨단 3지구 A2블록과 A5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2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45가구, A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전용 116~184㎡ 총 584가구로 각각 공급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A2블록은 10월 11일, A5블록은 10월 10일 각각 발표되며,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두 블록의 당첨자 발표 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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