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업
해외 거장 아티스트 작품 전시공간도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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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엇디벨롭먼트, ‘오르펜트 해운대’ 투시도<자료제공=파이엇디벨롭먼트> |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335번지 외 9필지에서 ‘오르펜트 해운대’ 를 공급한다. 지하 7층 ~ 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350 ~ 778㎡ 총 8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서울 강남 및 용산구와 더불어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꼽힌다.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최고급 주거시설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는데다, 슈퍼카 매장 등이 즐비한 이른바 ‘부산의 도산대로’ 로 평가되고 있다. 문화 · 비즈니스 · 쇼핑 · 레저 · 교육 등 각종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부산의 중심지로, 입주와 동시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영 앤 리치’ 는 물론, 고소득 전문직 사이에서 선호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단지의 단지명인 ‘오르펜트’ 는 히브리어로 ‘빛, 빛내다’ 는 뜻과, 프랑스어의 ‘황금, 재산’ · 영어의 ‘신비로운, 매혹적인’ 등 3가지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 ‘오르’ 와 펜트하우스의 합성어다. 기존 국내에 공급된 고급 주거시설을 넘어서는 한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우선, 외부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중 한명인 장 미셸 빌모트 (Jean-Michel Wilmotte) 와의 협업을 통해, 직선과 창이 조화된 독특한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해운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심미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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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엇디벨롭먼트, ‘오르펜트 해운대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실내 이미지<자료제공=파이엇디벨롭먼트> |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다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슈퍼 펜트하우스 ·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 단층형 펜트하우스 등 3개 타입으로 구성하며, 입주민들이 취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계도 도입한다. 아울러, 차량 전용 리프트를 통해 주거공간 내부에 주차할 수 있는 스카이 개러지가 도입돼, 차량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 호실에 풀 발코니가 적용돼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부산의 파노라마 시티뷰와 오션뷰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슈퍼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테라스 및 옥상정원이 조성돼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도 가능하다.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가구 및 가전도 다수 도입된다.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주목된다. 전시공간도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부에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1층 로비의 경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돼 입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의 실내 테니스 코트가 조성되며, 피트니스 · 필라테스 · 에스테틱 · 사우나 · 수영장 · 다이닝 존 · 골프연습장 · 스크린골프장 등 입주민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다수 마련된다. 옥상 루프탑에는 인피니티풀도 들어선다.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 및 첨단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선상파티 및 레저 등 차별화된 경험을 위한 요트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공간 청소와 세탁 · 정돈 등 하우스 서비스를 비롯, 아트 큐레이팅 · 생활편의 · 차량 의전 · 주차 대행 등 편의 서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메이드 로봇 등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한 통합 리빙 플랫폼을 구축,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엑스포 유치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 부산은 오는 2030년 세계박람회 후보지 중 하나로, 유치가 확정되면 해외에서의 수요 유입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견된다. 업계에서는 엑스포 유치에 따른 경제효과를 생산유발 43조원 · 부가가치 18조원 · 고용창출 50만명 등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 ‘오르펜트 해운대’ 는 하이엔드를 넘어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탑엔드 하우스’ 를 표방하는 만큼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 며 “세계적인 건축가는 물론, 유명 현대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하는데다, 기존 국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설계 및 커뮤니티 등 빼어난 상품성을 갖춘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1-11번지에 마련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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