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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자료제공=서희건설> |
서희건설은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총 613세대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중 일부 잔여세대(59㎥, 84㎥)에 대해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3.3㎡ 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이동 시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어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가능하다.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도 특장점이다.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금구초, 금구중, 김제도서관 금구분관이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주변에 봉두산 조망과 인근 골프클럽 등이 있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단지 내에 조성할 예정이며, 작은도서관도 들어선다. 안전한 놀이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된다. 이 밖에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도 단지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단지는 시장 상황 등 외부요인과 상관없는 스테디셀러로 하락장에서도 가격 방어가 비교적 우수하다”며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는 탄탄한 수요층을 보유해 분양 흥행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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