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신규 캠페인,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4:50:05
  • -
  • +
  • 인쇄
<문명의 충돌> 후속편에 대한 잇따른 요청, 광고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제작
‘현실육아’어려움 사실적으로 표현, 실제 부모들의 공감 이어져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잡은 광고로 호평, 2023 스위첸 신규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 캠페인 이미지<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이 온에어 보름 남짓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대를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문명의 충돌 시즌2- 신문명의 출현'은 3년의 시간이 지난 2023년,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부부는 아이를 처음 키우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 속에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충돌들을 겪게 된다.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KCC건설의 고유의 철학이 또 한 번 자연스럽게 녹아져, ‘스위첸’ 다운 캠페인의 위상을 또 한 번 확인케 했다는 평가다.

 

특히 캠페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실제 유튜브 채널에는 “돌이 되니 피곤에 피로가 겹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낄 때쯤 광고가 작은 위로를 주네요. 아가들 키워내느라 고생하는 엄마 아빠들, 모두 힘냅시다”, “아이를 낳아서 커가는 모습을 회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만드는 따뜻한 광고네요”, “진짜 현실인 것 같아서 급 부모님께 감사해지는 광고 잘 봤습니다. 기획력 최고” 등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 댓글과 가슴이 뭉클해진다는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문명의 충돌'광고에 대한 후속작 요청이 쇄도하여 광고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고, 현실육아의 리얼한 일상을 훌륭한 연기로 완성해 준 김남희 배우, 박예니 배우에게 특히 감사를 표한다”라며 “광고에서 시계열적 연속성을 갖고 제작한다는 자체가 모험이었는데, 시즌2 광고를 반가워 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세상에서 가장 힘들지만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바로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빠 역을 맡은 김남희 배우는 "3년 전 처음 주연으로 촬영했던 TV광고가 스위첸 캠페인이었는데, 시즌2 연락을 받고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좋은 광고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고, 이번 광고를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마 역할로 출연한 박예니 배우 역시 "감회가 새롭다. 아이와 함께 촬영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남희 선배님과 두 번째로 같이 촬영해서 즐거웠다"라며 "아이로 인해 두 부부가 단합되는 과정의 이 광고로 인해 많이 웃기도 하지만 많이 위로받고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향후에도 KCC건설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옳은 지향점에 대한 고민을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광고의 풀버전은 유튜브 KCC건설 스위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인선 기자 박인선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