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명문학군 누리는 핵심 인프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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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건설(주), 장성 바울루체 투시도<자료제공=피알페퍼> |
전라남도 장성군 최초의 대형 아파트 ‘장성 바울루체’가 9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장성 바울루체’는 ㈜대보D&C가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남광건설㈜이 시공한다.
단지는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53-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 84~116㎡ 총 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84㎡A 14세대 △전용 84㎡B 14세대 △전용 116㎡C 28세대 △전용 116㎡D 1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장성 바울루체’는 전남 장성군 주거중심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KTX 장성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깨끗한 황룡강이 흐르고, 생태공원을 품고 있어 차별화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첨단3지구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장성 바울루체’는 단지 바로 앞에 KTX장성역(호남선)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있어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 각지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장성IC, 장성읍 하이패스IC(예정), 청운지하차도(예정) 등 도심과 외곽을 잇는 입체적인 교통망도 형성하고 있다. 대중교통과 차량이용이 모두 수월한 이른바 ‘사통팔달 교통망’ 입지를 충족하고 있는 셈이다.
장성 중심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장성 바울루체’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 황룡시장 등을 비롯해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장성혜원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장성 바울루체’는 ‘꽃강’(花江)으로 불리는 황룡강이 인접하다. 황룡강 일대에는 약 20만㎡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곳에서는 매년 10억 송이의 꽃이 피는 꽃 군락지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여기에 황룡강을 배경으로 약 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육상트랙,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춘 옐로우시티 스타디움도 최근 건립돼 자연을 벗삼는 환경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가 가능하다.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경쟁력을 더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첨단3지구 개발’이 대표적이다.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대촌동, 월출동, 광산구 비아동과 전남 장성군 남면, 진원면 일원 약 361만여㎡를 연구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복합단지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건립되고, 상업·공원·주거 시설을 함께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수요 증가와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며, ‘장성 바울루체’는 첨단3지구까지 10분대로 진입 가능한 만큼 광역생활권을 실현할 전망이다.
장성 최초의 대형 평면 구성도 관심사다. ‘장성 바울루체’는 전용 84㎡부터 전용 116㎡까지 중대형 위주의 주택형을 선보여 높은 희소성은 물론 수요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 세대 4Bay·4Room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혁신설계를 통해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입주자 맞춤형 옵션을 도입해 주거가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
‘장성 바울루체’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51-2에 마련돼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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