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
도보권 내 다양한 인프라…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예정)’, 호수공원, 커널웨이, 초•중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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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청라 투시도 <자료제공=DL건설> |
DL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151-1, 151-2번지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을 9월 분양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2개 BL(블록)에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 71㎡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전체 호실을 젊은 세대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구성했으며, 3룸(Room)과 ‘ㄷ자형'주방 배치도 도입해 실용·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광역교통망, 기 조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우수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에 수도권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 중)’의 ‘시티타워역(예정)’이 예정됐다. 이를 이용하면 청라에서부터 부평, 가산디지털 단지는 물론 반포,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권역까지도 환승없이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남청라IC(인터체인지)’와 ‘서인천IC’가 위치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이에 더해 향후 영종과 청라, 여의도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제3연륙교’까지 개통(2025년 말목표)되면 서울 등 광역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도보권 내에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진 점도 돋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도보권에는 청라호수공원, 초·중학교, 도서관, 영화관, 커널웨이, 중심상가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수려한 경관의 물길로 이어진 거대 녹지 청라호수공원·커널웨이에는 인공섬, 음악분수, 야외음악당, 선착장, 물새습지 등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서울아산병원이 들어서는 ‘청라의료복합단지’가 계획됐고, 이곳의 맞은편에는 약 5만 평 규모의 ‘스타필드청라’도 예정됐다. 이 외 대형아울렛, 코스트코(예정), 인천 로봇랜드(예정), 스트리밍시티(예정)도 차량으로 가깝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서는 현재 ‘청라시티타워’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청라호수공원의 최중심부에 들어설 이 타워는, 높이만 약 448m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는 6번째로 높은 전망타워로 계획됐다. 완공시 명실상부한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곳으로 꼽히고 있다.
가까운 곳에 주요 업무시설들도 위치했다. GM테크니컬센터 청라기술연구소가 가까운 곳에 입주해 있으며, 향후 현대모비스R&D센터, BMW R&D센터도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들어설 것으로 계획됐다.
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e편한세상 시티’는 DL그룹이 선보이는 트렌디한 주거형 오피스텔 브랜드로, 실거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특화 평면이 특징이다.
오피스텔로 조성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에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를 보지 않고 재당첨 제한 등의 제약이 없으며, 당첨 이후에도 청약 시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9-6번지에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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