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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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새롬의 집’ 난방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지난 3일 2023년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 차원을 넘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볼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012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12년 동안 지속하고 있다.
2023년 릴레이 봉사활동의 첫 발은 토목사업본부의 임직원이 내딛었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남양주 진전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새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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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대우건설> |
토목사업본부는 ‘새롬의 집’에 김치냉장고, 생필품 구매 기부금을 후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직 장작으로 난방을 운영하고 있는 ‘새롬의 집’을 위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장작패기 및 나뭇가지로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저분한 화단 정리를 진행함으로써 ‘새롬의 집’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봉사활동 후에는 새롬의 집 인근에서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였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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