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신대부적지구결합으로 100만여㎡ 대규모미니신도시 조성
총 1,722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 형성
지하 2층~지상 33층,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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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산 2차 아이파크’ 투시도<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 2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총 74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세 전용면적별로는 ▲84㎡A 403세대 ▲84㎡B 86세대 ▲84㎡C 86세대 ▲112㎡A 156세대 ▲112㎡B 8세대 ▲125㎡ 2세대 ▲134㎡A 3세대 ▲134㎡B 1세대 등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신대부적지구와 함께 대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압량지구에 지어지며, 검증된 ‘경산 아이파크1차’에 이은 두번째 분양 단지다. ‘경산 2차 아이파크’까지 들어선다면 일대가대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압량도시개발지구는맞붙어 있는 신대부적지구와 결합하여 총 100만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기 조성된 신대부적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주거 중심의 큰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먼저,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대구 수성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경산IC와 화랑로, 25번 국도 등 대구 전역을 쉽게 이동가능하고, 인접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신대부적지구 내 조성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홈플러스 경산점, CGV 경산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쉽다. 단지 주변으로 마위지공원과 남매지 수변공원 등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또 차량 10분 대면 경산1·2·3·4일반산업단지로 도달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양호하고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교육환경도 눈여겨볼만하다. 단지 앞 경산 압량초·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경산과학고, 영남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압량지구 내 신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확보돼 있어,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6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경산 아이파크 1차(977세대)’의 후속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산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면 일대가 ‘경산 아이파크 1차’와 합쳐 총 1,722세대의 대단지로 형성돼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함에 따라 금리 상승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산 2차 아이파크’는 앞서 분양한 1차 흥행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며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일대가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2차 역시 성황리에 분양이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900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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