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7월 분양 예정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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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강남’ 남구에서 핵심 입지
교육 ∙ 생활 ∙ 교통 등 원스톱 인프라 갖춰
전 타입 전용 84㎡ 이하의 선호도 높은 면적 구성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조감도

 

한신공영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836-3번지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 ~ 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 ·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이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울산의 강남’ 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울산시청 · 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데다 주거 · 업무 · 상업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최근에는 옥동 · 신정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남구 내에서도 교육 1번지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 청솔초를 비롯, 월평초 · 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기 형성돼 있는 옥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 · 울산업스퀘어 등 쇼핑시설과, 롯데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CGV · 롯데시네마 ·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문화 인프라는 물론, 울산중앙병원 · 울산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울산대공원을 비롯, 선암호수공원 · 태화강 등이 지근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울산 교통의 요지인 공업탑 로터리가 인접해 수암로 · 삼산로 · 문수로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문수 IC · 울산 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 울산공항 등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예정돼 있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이 계획돼 있다. 개통시, 단지 인근에 107역 (가칭) 이 신설되는 만큼, 대중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울산 남구 내 집적돼 있는 각종 기업체는 물론, 현대자동차 · 현대중공업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 · 용연공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부산 · 울산 · 경남을 하나의 경제 성장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개발이 추진 중이다.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을 비롯, 각종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정주여건이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는 입지에 버금가는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일부 가구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로 116에 마련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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