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그랑센텀 천안’서 상생경영 실천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3 1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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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감도<자료제공=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정비사업 조합과의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면서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 화제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 천안시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장인수 조합장은 조합을 대표해 자필로 작성한 감사 서신을 대우산업개발에 전달했다. 장인수 조합장은 감사서신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상생 협력하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으며 잘 협조해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됨에 대우산업개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사업조합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시공사와 조합이 윈-윈할 수 있는 정비사업 성공사례로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명품 주거브랜드 ‘이안(iaan)’에 걸맞은 최고의 주거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8년 천안 부창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전체 816세대를 건설 중이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난 2020년 12월 일반분양에 1만2000여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을 완판한 바 있다. 오는 2023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천안을 포함해 최근 ▲충남 서산, ▲대전, ▲충남 당진, 등 충청지역에서 잇따라 사업을 수주하며 충청지역에서 ‘이안(iaan)’ 브랜드에 대한 입지를 넓히고 왔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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