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착공…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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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도시개발구역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 마곡동 753번지 일대 택시차고지에 공동주택 608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택시차고지와 편이시설 용지는 장기각 매각이 되지 안아 부지 활용방안 수립 필요성이 대두돼온 곳이다.
이번 개발계획에 따라 마곡 미매각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분양주택 304세대와 공공임대주택 304세대를 건설해 청년층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올해 12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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