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도 이용가능한 휴게광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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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인근에 지식산업센터와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PFV 신축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공장(지식산업센터)와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을 2개동 건립하는 사업이다.
건축위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간섭을 최소화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층 타워동과 저층 테라스동으로 계획했고 대지 동측과 중앙에 휴게광장을 조성해 인접 주민과 입주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계획된 판매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지식산업센터의 지원시설로써 입주자와 인근 주민들이 건물 내로 진입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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