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 평균 19.3 대 1 경쟁률 기록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1 08: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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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가구 모집에 10,375명 접수해 최고경쟁률 103 대 1( H1BL84E 타입) 기록해
22일 당첨자 발표 이후 9월 1일부터 5일까지 홍보관에서 정당계약 진행

▲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 통합투시도 <자료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리슈빌디어반H1·H2가전 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의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 모집에 1만375명이 몰려 평균 19.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H1BL84E 타입은 2가구 모집에 무려 206 명이 청약해 10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 이후 9월 1~5일까지 5일 간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에 조성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점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향후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H1·H2에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공주 등 주요도시로도 이동이 쉽다.

 

풍부한 주거인프라도 장점이다.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다목적 체육관, 복지시설, 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마련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여기에 1-3생활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완성된 3-2생활권의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이외도 김가람수변공원,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는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서 우수한 평면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가장 많은 가구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며,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카이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단지 특장점, 가구구성과 같은 상품 정보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세대를 VR로 구현해 내부를 현장감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의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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