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자이그랜드파크’, 3일부터 선착순 계약 실시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2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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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특례사업 통해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견본주택 현장 방문 계약, 계약자 대상 선물 증정 및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GS건설, ‘아산자이그랜드파크’ 투시도<자료제공=더피알>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137-1번지, 133-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자이그랜드파크’가 12월 3일부터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2순위 청약에서 올해 아산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호지정 계약은 3일 오후 2시부터 견본주택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유무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입금 시 계약이 가능하다.

 

동호지정 계약자에게는 9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드라이기 등을 증정한다.

 

단지는 금리 급등기 속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이 외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용화체육공원을 품은 그린 대단지로 주목받으며 앞선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의 특색 있는 커뮤니티와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완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산자이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다. 단지는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 149㎡의 경우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또한 시스클라인 환기 시스템과 스타일 업 유상옵션(현관 자동 중문, 거실 우물천장 내 4면 간접조명 등)을 통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마감 및 조명, 욕실, 주방 인테리어 선택으로 취향에 맞는 집을 꾸밀 수 있다.

 

각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되며 최상층의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또한,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큐레이션 도서관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예정)으로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및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시설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엘리시안가든과 자이 포레스트,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공통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의 산책로가 용화체육공원(예정)으로 연결되는 만큼 보다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신동 166-5번지 일원(남동지하차도 인근)에 위치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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