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방면 진출램프 우회 요망
![]() |
▲동부간선도로 진출램프교 보수공사 위치도. 사진=SH공사 제공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일 오전 9시까지 3일 동안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램프교 보수공사를 위해 해당 시설물을 전면 통제한다고 26일 밝혔다.
SH공사는 해당 기간 공사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노후된 도로시설물 보수보강을 시행하고, 시설물을 유지관리와 차량통행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 측은 "공사기간 동안 해당 차로는 전면 통제로 인해 사용이 불가하다"며 "동부간선도로(좌안) 진출램프(동남권 유통단지 방면)를 이용하는 차량은 세곡동 방면 진출램프로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