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 개방, 지역사회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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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 공학관과 체육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보광동 238-2일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도시계획시설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체계적인 학교시설 관리 및 고용노동부 주관의 BTL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됐다.
아울러 학교시설의 장기 마스터플랜으로서 구역, 밀도, 높이, 건축배치, 지역상생, 그린캠퍼스계획을 포함한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도 함께 수립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공학관 및 체육관(5층·4960.3㎡)을 신축하고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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