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취약계층 의료비 1500만원 지원

이보미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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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내원객 중 취약계층 대상
14일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개최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모습. 사진=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전날 서울의료원과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올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SH공사는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롤 달성하기 위해 서남병원과 시범으로 진행한 사업을 서울의료원가지 확대했다.

 

SH공사는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보장구 등 1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서울의료원은 내원객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해 지난 4개월간 SH공사 기부금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의 복지에 공백이 없도록 사업의 수혜 계층을 다변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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