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울산 남구 ‘빌리브리버런트’ 11월 분양 예정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08: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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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통학권 학교밀집, 대형쇼핑몰,병원 등 울산을 대표하는남구핵심 생활권입지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리는 태화강과 강변공원, 시민공원, 문화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번영로,신정로, 강남로, 2호선 트램역(’27년 개통계획) 역세권 등 광역교통망

▲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자료제공=리얼투데이>

 

신세계건설이 오는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78·84㎡ 총 311세대로 공급된다.

 

이단지의 교육환경은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유채꽃단지, 체육공원, 울산 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이 좋다. 이 외에도 산책로를 비롯해 정원과 분수 등이 들어서 있는 문화공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계획돼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은 지난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트램 2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이런 신세계건설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공간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남구 신정동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학군이 우수해 울산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라며 “신세계건설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로 상품 경쟁력까지 갖춰 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25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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