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개항 위한 의지 다짐
![]()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조감도. 사진=국토부 제공 |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 부선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김도읍·이헌승·민홍철·김정호·서범수 의원, 주민 및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출범 세리머니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을 전담할 공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2029년 적기 개항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설립등기를 마친 공단은 다음달 말 여객터미널 설계 당선자외 기본 빛 실시설계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지조성공사, 여객터미널 겅설 등 신공항 건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현재 3개본부 49명인 임직원도 106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