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8월 분양 예정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8 08: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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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99㎡, 총 603가구 규모
곡교천 야영장 · 아산 은행나무길 등
KTX · 국철 1호선 누리는 광역교통망

▲아산한신더휴 투시도<사진제공=위드프로>

 

충청권역과 세종시에서 5000세대를 넘는 분양물량 완판 신화를 기록한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가 아산시에 첫 선을 보인다.

 

한신공영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를 8월 분양 예정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올 하반기 충청권역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이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이상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산중학교·고등학교, 한올중학교·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어 자녀교육 및 진학지도가 용이하다.

 

주거인프라 역시 탁월하다. 단지 인근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번화가 등 주거인프라가 집중돼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생시설이 가깝고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 역시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한 거리에 다수 배치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도심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쾌적한 정주여건도 눈에 띈다. ‘아산 한신더휴’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안은 곡교천 남쪽에 들어서개 돼 곡교천 주변에 조성된 야영장과 아산 은행나무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어 여가선용 환경도 우수하다.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편리하며, 왕복 4차선의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전국 각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아울러 배방·탕정 지역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메리트다.

 

'한신더휴'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상품성도 눈에 띈다. 특히 ‘아산 한신더휴’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5위에 자리한 한신공영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자체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아울러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과 생태면적률이 높은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계획돼 조망이 다소 답답한 일반 아파트와 달리 일부 가구에서는 탁트인 녹색 조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신공영이 세종시 등 충청권에 공급한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들은 하나같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면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입증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아산 한신더휴에서도 한신공영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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