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및 ESG 경영 강화 위해 상생협력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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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돈의문에서 ‘한숲파트너스 데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자료제공=DL이앤씨> |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디타워돈의문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매년 이 행사를 열고 협력사 가운데 우수 업체를 ‘한숲파트너스’로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는 23개 업체를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동반성장몰복지포인트, 계약이행보증요율50%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3년 연속 베스트 등급을 달성한 협력사에는 입찰참여우선권과 계약이행보증면제 등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한숲파트너스 데이 외에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DL이앤씨 안지훈 외 주구매실장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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