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강화 위해 우수 사례 발굴·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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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상담소 사례공유회 모습. 사진=SH공사 제공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일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에서 '서울시 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상담소 사례공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상담소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 관리' 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사례관리는 서울시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에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연결하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 공무원과 SH공사 주거복지처장, 서울시 주거안심종합센터주거상담소 사례관리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주거상담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부에서는 강남, 동작, 금천, 동대문, 양천 등 주거상담소가 지난 1년간 진행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고, 2분에서는 김수진 나사렛대학교 교수 주재로 사례관리 개선을 위한 토론이 열렸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힘써 준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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