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시그니처’ 11월 분양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5 0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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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인접한 도보 학군,원주혁신도시 인프라 밀집된 반곡동 입지 자랑
원주 대표할 중대형 평형 구성 및 차별화 콘셉트의 특화 커뮤니티 조성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시그니처’ 투시도<자료제공=더피알커뮤니케이션>

 

롯데건설은 11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07-1번지 일원에 ‘원주 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 동, 전용 84~202㎡ 공동주택 922가구 규모로,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원주혁신도시 생활권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0가구 ▲84㎡B 256가구 ▲84㎡C 51가구 ▲84㎡D 64가구 ▲96㎡ 3가구 ▲99㎡ 9가구 ▲114㎡A52가구 ▲114㎡B 28가구 ▲114㎡C 23가구 ▲120㎡ 12가구 ▲132㎡ 2가구 ▲165㎡ 7가구를 비롯해 ▲148㎡PH 2가구 ▲153㎡A-PH 1가구 ▲153㎡B-PH 1가구 ▲202㎡PH 1가구의 다양한 펜트하우스 타입도 공급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대출, 전매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원주 혁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혁신도시는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춘 곳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어 주거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서는 반곡초, 반곡중, 원주여고 등 원주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원주역에서 KTX중앙선을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KTX경강선 만종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남원주IC를 통해서는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도(2027년 예정)가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한 성남 판교역까지 곧바로 이동할 수 있다.

 

원주천 산책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변공원, 봉산 자락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전용 84㎡ 알파룸(일부 타입 제공)을 비롯해 전용 99㎡ 중대형 타입 이상에서는 4Room 설계,드레스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GX룸 등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맘스카페, 도서관 등 아이 보육 및 교육을 위한 시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원주 기업도시 지역 최초 당해 지역 청약 1순위 마감되고, 계약 나흘만에 완판 돼 큰 인기를 끌었던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후속 브랜드 단지”라며, “원주에서 이미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만큼 벌써부터 지역민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롯데캐슬시그니처’의 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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