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명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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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DL이앤씨 |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병훈 기자] DL이앤씨가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하고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DL이앤씨는 전날인 22일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DL이앤씨가 제출한 제안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는 11월 29일 시공사 선정 전체회의를 개최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은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15개 동, 총 2218가구 규모(시공자 대안설계 기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총공사비는 9309억 원 규모다.
DL이앤씨는 하안주공9단지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광명리버마크’를 제안했다. 안양천 수변의 자연환경과 광명의 중심 입지에 브랜드 가치를 더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건축사와 공동으로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단조로운 아파트 외관에서 벗어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입면에 수직적 패턴의 리듬감을 더해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하고, 안양천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주동을 배치해 조망 세대를 극대화했다. 또한 원안 대비 조경 면적을 크게 늘려 단지 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화 조경을 구상했다.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평면 및 커뮤니티 특화 계획도 담겼다. 복층형 펜트하우스 4가구와 뷰 특화형 펜트하우스 5가구를 비롯해 원안 대비 커뮤니티 시설 규모와 주차 대수를 대폭 확대했다. 안양천 조망을 품은 스카이 커뮤니티, 정원을 품은 선큰 커뮤니티, 교육 여건을 고려한 에듀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스카이 라운지, 스포츠코트, 사우나, 패밀리 시네마, 다이닝룸 등 프리미엄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안양천의 자연과 안정된 교육환경, 서울을 잇는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의 희소성을 갖춘 하안주공9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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