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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한국건설경제뉴스=박동혁 기자]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 스마트자동변기살균케어시스템 부문에서 토일렉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각 부문별 후보를 선별하고, K-브랜드지수 7개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빅데이터 수치 산출 후 독립된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브랜드 대상으로 손꼽힌다.
특히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자문위원단의 심사 과정 중 국내 10대 언론사 기자들의 투표 점수를 미디어 인덱스 수치에 반영해 사회적 공신력을 높였다.
스마트자동변기살균케어시스템 부문의 국가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토일렉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은 스마트 자동 변기 살균 케어시스템으로 전통적인 화장실 관리 방식을 뛰어넘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세균, 바이러스, 악취문제를 해결한다. 단순한 위생 관리 제품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여 화장실 위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김종필 토일렉 대표는 “앞으로도 토일렉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일렉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비롯해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경쟁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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