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속모델 혜리 등장…다방과 10년째 돈독한 우정 과시
오는 18일부터 신규 TVC 론칭 기념해 ‘보는 눈이 많으니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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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주)다방> |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2024년 신규 TVC 캠페인 ‘모두 다 보는 방’을 공개하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0년째 전속모델로 활약하는 혜리가 자신있는 표정으로 등장해 “중개사님, 주목!”을 외친다. 이어 ‘보는 눈이 많으니까’라는 메인 슬로건을 통해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 주사용도 1위인 다방의 경쟁력을 자랑하며 파트너 중개사에게 좋은 방을 올리라고 말한다.
다방은 이번 캠페인에서 보는 눈이 많은 다방 앱에 매물을 등록하면 파트너 중개사는 매물 거래 성사의 기대감을, 이용자에게는 양질, 다량의 매물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창출해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방은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다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내 ‘보는 눈이 많으니까’ 룰렛 이벤트를 18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캠페인 영상을 확인한 후 룰렛을 돌려 같은 이미지가 3개 나오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룰렛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교촌치킨 허니콤보+콜라 1.25L(50명) ▲배달의민족 1만원권(100명) ▲네이버페이 상품권 5천원권(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800명)을 지급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후 해당 페이지를 공유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인가구 생활비 5만원’을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디당 1일 1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기준 월평균 1억 2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한 다방은 각종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도 1위로 꼽히며 국내 부동산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작년 5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진행한 ‘부동산 플랫폼 소비자 인지도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316명 중 48.8%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다방을 꼽으며 소비자 인지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오픈서베이가 지난해 8월 1인가구로 지내고 있는 전국의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1인 가구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온라인 부동산 전용 앱에서 집을 탐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앱은 다방(66%)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의 마케팅실 장준혁 실장은 “이번 TVC 캠페인을 통해 다방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와 파트너 중개사 모두 윈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획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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