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에서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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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거복지 미래포럼' 포스터. 사진=LH 제공 |
한국주택토지공사(LH)는 22일 한국주거버시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거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주거환경학회, 한국셉테드학회, 건축성능원과 함께 '2022년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포럼 진행은 유해연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행사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이상호 KIET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과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 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가 맡았다.
이어 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좌장으로 네 가지 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도 진행되며, 토론에는 주제발표자와 함께 강부성 건축성능원 이사장, 김현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장, 신상화 한국주거환경학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며,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남길 경우, 이에 대한 발표자 및 토론자의 의견과 대답도 들을 수 있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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