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위탁운영 스타트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 야놀자엠앤디와 MOU 체결<사진제공=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종합 숙박시설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위탁운영 자회사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근 야놀자엠앤디와 통합발주센터 B2B 결제 시스템 협력을 위한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 체결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운영중인 1200객실이 넘는 39개의 숙박시설은 야놀자엠앤디를 통해 통합발주센터 B2B 결제 시스템 사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시스템 사용 과정에서 운영사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서비스를 야놀자엠앤디를 통해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MRO 사업자인 야놀자엠앤디와의 이번 사업제휴 체결을 통해 숙박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B2B 시스템 사용을 통해 지점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시켜 전국에 위치한 숙박 시설 운영에 있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놀자엠앤디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중소형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의 협력으로 시스템 발전 및 MRO 유통망 확대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kbu751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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