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랜드마크아파트 단지…고급커뮤니티∙주거서비스 등 차별화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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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조감도<자료제공=GS건설> |
GS건설이 청주에 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상업시설용지 C1블록)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이 가까이 있고,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주변에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 어린이 도서관, 무지개 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다.
교통환경은 36번 국도와 청주제2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시내버스 정류장도 근거리에 있다.
아울러, 500여개 기업이 들어선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 마련될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문화교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 작은 도서관(북카페)에서는 국내 대형서점 이큐레이션한 인기도서 및 스테디셀러로 채워질 예정이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없다.
1순위 청약자격은 청주시 및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예치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입주자 선정 비율은 전용면적 85㎡ 이하 추첨제 60%, 전용 85㎡ 초과는 100% 추첨제다.
또한 청주시 내 다수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산단 특공)도 진행한다. 대상은 청주시 산업단지에 입주(예정)하는 △10명 이상인 기업 종사자 △연구원이 20인 이상인 연구기관의 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유치원 및 초·중·고 등의 교육기관 종사자 등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청주 대표 생활권인 복대동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 · 문화 ·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52-1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348(아주빌딩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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