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전문 위탁 운영 기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권태혁 대표)과 캡스텍(천세훈 대표)은 14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뉴스럴>

숙박시설 전문 위탁 운영 기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과 캡스텍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캡스텍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향후 운영 예정인 중소형 호텔에 캡스텍의 전문 Hotel Total Care serivce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휴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전국 50여 개의 중소형 호텔을 위탁 관리 운영하고 있는 더휴식의 자회사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형 숙박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권태혁 대표는 호텔리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누적 80여 개의 호텔의 시설물 관리, 마케팅, 인력 채용, 매출 상승의 경험으로 현재 전국에서 위탁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캡스텍은 첨단 보안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보안, 시설물 관리 방역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회사이다. 최근 캡스클린케어 ZONE 인증을 통한 해충 방제,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으로 숙박 업소 뿐만 아니라 음식점 , 병원, 학교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오래된 건물이 많던 중소형 호텔  건물의 한계를 극복 하고자 한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뛰어난 관리 역량과 캡스텍의 [캡스클린케어] 해충 방제, 바이러스 살균 시스템을 통하여 타 숙박 업소 대비 뛰어난 위생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 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