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이 갑진년 산하단체장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국토부 제공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산하단체장 등 150여명을 초청해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이날 산하단체장 등에게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부동산, 교통 분야에서 대통령 임기 내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산하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한 정책적 기조를바탕으로 앞으로 산하단체와 업계, 전문가 등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국민을 위해 국토부와 산하단체가 합심해 선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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