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새천년관/사진=위니아트 제공

문화예술공간전문기업 위니아트는 건국대 새천년관이 국내 10대 언론이 뽑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메가경제, EPN, 하비엔, MHN스포츠, 스포츠W, 소셜밸류, 월드투데이, 문화뉴스, 한국건설경제, 디지털헬스케어미디어 등 10대 언론사와 관련 업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우수 브랜드는 작년 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언론,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다양한 부분에서 상징성을 인정 받아야 수상할 수 있다.

김용기 위니아트 대표는 "건국대 새천년관은 고객 최우선의 마음 가짐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 문화예술플랫폼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새천년관은 위니아트가 지난 2000년 설립했으며, 대공연장을 비롯해 우곡국제회의장·야외극장을 통해 대종상영화제 등의 대규모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우수 브랜드 선정으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 공정성과 신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 실현, 브랜드 경쟁력 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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