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액소디움 셈트럴 동인 사전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은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 계약자를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사전방문행사를 진행한다. 사전방문행사는 ▲11월 25일 전체, ▲26일 101~103동, ▲27일 104동~106동 계약자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계약고객은 원활한 입주를 위해 준공 전 현장 사전방문을 통해 계약세대의 공사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 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이다. 

단지는 대구 중심상권인 동성로 상권이 인접하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경북대병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 대구 남북을 잇는 신천대로와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 등이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동인초교와 동인병설유치원, 경북대 사대부설 중·고교, 중앙고 및 청구고 등이 있다.

쾌적성을 극대화한 공원형 주거단지로 ▲키즈 그라운드, ▲센트럴 플라자, ▲아쿠아가든, ▲피트니스 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화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이 입주예정자들의 협조와 지원으로 순조롭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구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입주를 앞두고 원활한 사전점검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지난 2020년 7월에 청약경쟁율 최고 23.33대1을 기록하며 완판한바 있으며 오는 2022년 12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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