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과 씨사이드 영구조망 갖춘 전용 84~135㎡P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갖춰, 테라스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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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평산업개발(시행)과 혜림건설㈜(시공),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자료제공=더피알> |
덕평산업개발(시행)과 혜림건설㈜(시공)이 1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할 예정이다. 바다 조망과 함께 대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 영구 조망을 갖춘 중대형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영종국제도시 A6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가구수는 ▲84㎡A 252가구 ▲84㎡B 172가구 ▲89㎡ 46가구 ▲97㎡A 12가구 ▲97㎡B 6가구 ▲111㎡A 12가구 ▲111㎡B 6가구 ▲114㎡A 12가구 ▲114㎡B 12가구 ▲114㎡C 12가구 ▲114㎡D 12가구 ▲135㎡ 6가구다. 이중 전용 135㎡ 타입은 펜트하우스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남측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의 조망도 가능하다. 이는 여의도 공원 약 7.6배의 대규모 해양공원으로 레일바이크, 바다전망대, 카라반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 영종의 랜드마크다. 이에 따라 단지에서는 서해의 흔치 않은 이색적인 오션 뷰와 파크뷰의 영구조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주변으로는 백운산과 영종둘레길3코스가 자리하고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형성돼 있다. 또 인근에는 영종씨사이드 캠핑장도 위치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리는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 등을 통해 청라, 송도, 서울 및 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될 계획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은 운서초, 영종중,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또 인근에는 영종행정타운(예정), 상업시설(예정), 복합공공시설(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먼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동간 거리를 넓혔다. 또 내부설계로는 5베이 설계와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카페, 경로당, 펫카페, 펫운동장,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며, 수경시설을 포함한 다채로운 조경도 꾸며져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는 평택 고덕신도시와 원주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으로, 평택 고덕신도시에서는 10월 중 ‘평택 고덕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원주에서는 11월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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