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이용의 효율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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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6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 은평국 수색6구역 내 변전소 용지가 주택·근생 용지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수색동 115-5번지 일대 수색6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이같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색6구역은 은평구 수색동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작년 7월 공공주택 208세대를 포함한 총 1223세대 규모로 준공(임시 사용승인)됐으며, 공공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단지 주변에 공원과 광장이 구성됐다.
이번에 통과된 재정비촉진계획은 기존 변전소 용지로 결정됐던 획지를 주택 및 근생용지로 변경해 토지 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도록 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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