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 ‘살롱 드 캐슬’ 선보이며 주거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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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주영수 상무(왼쪽)가‘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었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을 선보이며 주거 트렌드에 앞장섰다.
롯데건설은 2019년에 고객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외관, 조경, 커뮤니티시설 디자인을 선보였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하며 최고급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르엘(LE-EL)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도심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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