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BL전용면적 74~84㎡326가구 총 536가구 공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 가능
청약통장 필요없어…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면 누구나 청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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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 통합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
계룡건설은 내달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리슈빌디어반H1·H2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 4-1리슈빌디어반H1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공동주택 210가구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2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4~84㎡, 326가구로 두 개 단지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이내로 제한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우수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공주등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쉽다.
풍부한 주거인프라도 장점이다.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다목적 체육관, 복지시설, 도서관, 주민센터 등이마련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다. 여기에 1-3생활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완성된 3-2생활권의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는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이외도 김가람수변공원,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도인근에 있다.
또한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교육청, 세종세무서, 세종남부경찰서, 국회세종의사당(2028년 예정), 정부세종청사로의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자랑한다.
우수한 시공능력을 갖춘 계룡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 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으며, H1BL에는 단지 내 중앙광장과 단지 옆 어린이공원이, H2BL에는 삼성천수변공원이 마련된다.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단지 안팎으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계룡건설관계자는 “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는 달리 편리한 주거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품은 4-1생활권 핵심입지에,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임대 조건 등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계룡건설 리슈빌의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50년 이상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계룡건설은 2016~2019년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를 기록하고, 2020년 대통령표창 수상에 이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전국 18위에 올랐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의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에 마련된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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