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클래식’ 개최
총상금 10억 원,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대회에 스타 선수들 대거 참가
![]() |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포스터 이미지<자료제공=호반그룹> |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H1클럽(파72·6086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을 개최했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000만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다. KLPGA 투어 2022시즌 16번째 대회이자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는 총 3라운드 54홀 최저타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힘을 합쳐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스타 선수 120명이 참가해 ‘골프 여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KLPGA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이번 대회는 호반그룹과 서울신문이 함께 개최하는 첫 대회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선수와 관객 모두가 만족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