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인천 미추홀구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7월 분양 예정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1 06: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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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단지 내 상가 구성
뛰어난 광역교통망, 학세권 입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편의성 높아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 ‘눈길’
▲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투시도

 

서희건설이 7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84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 일반분양 아파트 전용 59㎡ 144세대, 오피스텔 전용 38㎡ 14실 등 총 158세대와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로 구성된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 제1·2경인고속도로가 자리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가까이 GTX-B와 트램이 추진돼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도보권에 모든 학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진행 중인 제물포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먼저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로와 제1·2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및 도화역을 이용하기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 GTX-B(예정), 제물포~부평역 연안부두선 트램(계획)이 추진 중으로 서울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 서화초를 비롯해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가깝다. 또한 어린이 도서관이 자리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는 엘리웨이인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도화동 일대에 개발 완료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형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인천시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제물포역 역세권 일대를 본지구로 지정하고, 9만9,261㎡ 부지 제물포역 북측 도화동 일대에 약 3,400세대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이 올해 첫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인천항 개발’, ‘인천대 캠퍼스 상업개발’ 등도 추진되고 있어 주택 수요의 증가와 인프라 확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확보했다. 단지는 바로 앞 송림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염전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4,400평 규모의 배말근린공원과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내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되며, 4Bay·2Bath·광폭 드레스룸 등 설계를 통해 공간효율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은 한 층에 단독 1실 설계를 도입하고,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 엘리베이터를 마련해 편리한 생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안전한 도보활동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은 층고 2.7m로 택배차량의 출입에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높게 평가된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의 단지 내 상가는 3차선 도로를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가시성이 높다. 또한 약 3천명의 교인이 등록된 교회 및 주택 밀집지역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주안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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