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 정당계약 진행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2 0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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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9.3대 1 경쟁률 기록
홍보관에서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 진행

▲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 통합 투시도<자료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은 지난 17일 청약접수 결과 536가구모집에 무려 10,375명이 몰려 평균 19.3 대 1, 최고 103 대 1(H1블록84E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세종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여기에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H1·H2에 H1블록 210가구, H2블록 326가구 등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4-1 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다목적 체육관, 복지시설, 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마련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1-3생활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완성된 3-2생활권의 중심상권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공주 등 주요도시로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했다.

 

세종 4-1 리슈빌디어반H1·H2는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선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자연채광이 우수하며, 단지 내 가장 많은 가구수를 선보이는 H2블록 84㎡ A타입(69가구)의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다. 여기에 안방 드레스룸도 제공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피트니스시설과 GX룸등을 비롯해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카이커뮤니티 등 다양한 시설도 제공된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됐다.

 

H1블록은 단지 내 중앙광장과 단지 옆 어린이공원이, H2블록에는 삼성천수변공원이 단지 인근에 마련돼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있어 단지 안팎으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디어반 H1·H2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시 5%이내로 제한되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세종 4-1리슈빌디어반H1·H2의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 일대에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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