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선화동에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박인선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0 0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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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역세권…최고 49층,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대전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는 입주예정 아파트 포함약 3,000세대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서 신흥주상복합 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로 선화동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선화동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 등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원도심의 가치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역 일원 약 92만㎡를 주거·문화·교통·산업 등이 어우러지도록 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이다.

 

최상의 교육 환경과 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는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동은 대형 입시학원부터 예체능, 특목고 대비 등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대전의 대치동’이라고 불린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천이 위치해 있으며, 3,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으로 대전천의 풍경을 내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수변조망권을 갖출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메이저 브랜드 초고층 아파트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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