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리모델링족 겨냥
자재에 따라 직접 시공및 시공 서비스 연계 가능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에서 수요 높은 바닥재,타일,벽지,다운라이트,중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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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멘터리가 자재 브랜드 파츠(PARTS) 이미지 <자료제공=아파트멘터리> |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자재 브랜드 파츠(PARTS)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평형대별 동일한 견적을 제공하는 프라이스태그시스템,투명한 시공 매뉴얼,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해 오고 있으며,인테리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베딩,욕실용품,패브릭,인테리어용 자재 등 총 7개의 다양한 리빙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자체브랜드(PB)로 선보이는 파츠는 수많은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아파트멘터리의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프리미엄 자재브랜드다. 전체 리모델링 서비스를 넘어 셀프 리모델링이나소규모의 시공을 원하는 소비자까지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파츠는 기능 및 디자인, 퀄리티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 제작을 위해 자재의 쓰임에 맞는 공간 전문가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한다. 소비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양만큼의 제품을 구매해 직접 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재에 따라 아파트멘터리가 제공하는 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파츠 론칭과 함께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인테리어 리모델링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바닥재(원목마루,뉴스탠다드마루) ▲타일(포세린 타일,체커보드 타일) ▲벽지(천연벽지) ▲다운라이트(스텐다드LED, 보울LED, 크레이터LED) ▲중문(플레인,그로브,마레마일드,매트릭스)이다. 아파트멘터리는 해당 품목들을 시작으로 라인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아파트멘터리 파츠PO 양란 리드는 “파츠는 인테리어 서비스 기업에서 출시하는 첫 자재 브랜드로, 공급자 중심이었던 기존의 자재 시장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엄선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그간 허들이 높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특성상 고객층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자재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파트멘터리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츠의 각 제품들은 아파트멘터리 온라인 편집샵 스톨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직영매장(도산 웨이브, 잠실, 판교), 용산 아이파크몰 팝업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6년 창업한 아파트멘터리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직영으로 시공하는 브랜드로, 전체 리모델링 서비스 ‘FIVE’,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 ‘SWITCH’. 키친 단품 리모델링 서비스 ‘KITCHEN’ 등 총 3개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직영 시공, 전담 매니저 배정, 독보적인 A/S 워런티 시스템을 운영하며 2021년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박인선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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