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끝나는 올해 11월부터 입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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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큐브 창동' 조감도. 사진=SH공사 제공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도봉구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씨드큐브 창동' 프리미엄 임대 오피스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씨드큐브 임대 오피스는 2만6265㎡ 규모로, 8∼9층과 11∼12층은 중소형, 13∼16층은 대형면적 임차인을 위해 층 단위·구역별로 공급된다.
임대 면적은 중소형의 경우 132~634㎡이며 입찰 예정 가격은 연간 임대료 2700만~1억2800만원이다. 중대형은 임대 면적이 836~2341㎡로, 입찰 예정가는 연간 임대료 1억7000만~4억7000만원이다.
임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고문은 SH공사 누리집 또는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이달 준공한 뒤 천정마감공사 등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는 오는 11월부터 가능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news@k-buil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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