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5~46㎡ 소유권 취득형 아파트…청약 가점 낮은 수요자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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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롯데건 |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병훈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근에 들어서는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를 다음 달 분양한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서초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14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35㎡ 24가구 △37㎡A 77가구 △39㎡ 31가구 △46㎡ 14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는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청년안심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물량은 임대주택이 아닌 소유권 취득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 자격을 충족하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다. 공급 물량이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공급 물량의 60%에 추첨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세대나 신혼부부 등 청년층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공사를 마친 준공 후 분양 단지라는 점도 눈에 띈다. 실물 건물과 주변 주거 환경을 직접 확인한 뒤 청약할 수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가 내년 2월로 지정돼 있어 분양 후 입주까지 대기 기간이 짧다.
단지는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교대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쉽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서초동 법조타운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우면산 등이 인접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서초동의 입지적 장점과 함께 분양가상한제 적용, 높은 추첨제 비중, 빠른 입주 등의 조건을 갖춘 단지"라며 "강남권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높은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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