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 건설부문 천장형 전기차 충전설비 'EV에어스테이션' / 한화 건설부문 제공 |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병훈 기자] 한화 건설부문과 에너지 전문 기업 E1이 손잡고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 양사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에 본격 도입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5일 E1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EV 에어스테이션’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E1은 다년간 쌓아온 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충전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핵심 기술인 ‘EV 에어스테이션’은 지능형 전력 분배 기술을 통해 충전기 1대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장형 구조를 채택해 기존 바닥 설치형 충전기보다 주차 공간을 훨씬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 위치에 따른 충전 케이블 연결 제약도 크게 개선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충전 정보 제공부터 결제, 정산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한화포레나 단지들에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하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한화포레나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한국건설경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